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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책 리뷰 2019. 2.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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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윤선현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저자는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로 한국에 정리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저자는 부자 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으로 첫 번째로, 집 정리를 안 했을 때의 기회비용에 대해서 아주 쉽게 설명한다.

     

     

    넓은 ‘집’에 살려고 평생 돈을 벌고, 대출까지 받아서 구매하는 비싼 물건인 ‘집’의 공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돈을 버는 것.

     

    즉 2015년 서울 아파트 가격은 평당 약 2천 만 원인데 사용하지 않는 물건으로 방치해 둔 공간을 사용하게 될 때 그 평수만큼을 벌게 되는 것이다.

    물건 정리는 지출 관리의 시작.

     

    정리를 하면 쇼핑을 하지 않게 된다.

     

     

     

    요즘 정리를 하면서 무엇이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게 되어 음식재료뿐 아니라 생활용품, 의류비 등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

     

    저자는 지출을 파악하고 지출계획을 변경하여 저축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제시하며 가계부 사용법뿐 아니라 영수증 정리와 청구서 정리법을 알려준다.

     

     

     

     

     

     

    그동안 가계부를 쓰면서 통장정리의 구체적인 정리에 대해 생각만 하고 있었던 차에 방법을 찾게 되었다.

     

    바로 계좌마다 사용 목적과 용도, 유효기간, 목표 금액을 정리하는 방법이다.

     

     

     

     

     

     

    또 한 가지는 냉장고 정리법이다.

    냉장고에 포스트잇 3장을 붙여 놓고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과 음식재료를 세 가지로 구분해 적는다.

     

     

    ⓵ 다시 사야 할 것 (늘 냉장고 안에 구비되어야 할 재료들)

     

    ⓶ 현재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음식과 식재료 목록(버려지지는 것을 막는다.)

     

    ⓷ 식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이름(예: 김치가 많다면 김치만두, 김치전 등으로)

     

     

    목록을 적어 놓으니 신선한 식재료 활용과, ‘무엇을 해먹지?’ 하는 고민을 덜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어떻게 정리하겠다.’ 등의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은 정리하는데 방해가 된다면서, 정리하면서 들었던 생각이나 느낌을 기억했다가 ‘정리 일기’를 쓰라고 권한다.

     

     

    자신이 운영하는 ‘정리력 카페 https://cafe.naver.com/2010ceo 사례를 예로들어 정리를 결단하게 하고, 결심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간략한 방법을 제시하며 가계부의 효율적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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