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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넛오일2. 선택과 섭취량 (feat. 종류, 브랜드, 보관, 사용법)
    생활정보 2019. 12. 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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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오일2 선택과 섭취량 

     

    글 순서

    1. 코코넛오일의 종류

    2. 어떤 코코넛오일,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

    3. 코코넛오일 하루 섭취량

    4. 코코넛오일 사용법

    5. 코코넛오일의 보관

     

    참고

    코코넛오일1 놀라운 효능과 명현 현상

    오일 풀링2. 오일 선택과 시작하고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코코넛오일의 기적에서 <브루스 파이프 박사>가 알려주는 코코넛오일의 종류와 섭취량, 사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1. 코코넛오일의 종류

    코코넛오일의 종류는 크게 레드(RED)와 버진(Virgin) 두 가지로 나뉜다.

     

    RED Virgin을 구분해 주는 것은 냄새와 맛이다.

    RED 오일은 냄새와 맛이 없다.

    반면 Virgin 오일은 특유의 맛과 향이 난다.

    RED 오일보다 고급 제품으로 간주되는 버진 오일제품에는 항상 버진이라는 단어가 적혀있다.

    RED 오일은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개 착유기로 짜낸 기름(Expeller)이나 천연기름(Pure) 같은 문구가 라벨에 적혀있다.

     

    버진이라는 말은 기름을 덜 복잡한 제조 공정인 낮은 온도에서 화학물질 첨가 없이 생산했다는 뜻이다.

     

    RED 오일은 정제하고, 표백하고 탈취한 기름이라는 뜻으로 코프라라고 부르는 말린 코코넛으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며 코코넛을 햇볕에 말리거나 훈연하거나, 가마에 넣고 가열하거나 혹은 세 방식을 조합해서 만들며 대부분 화장품이나 식품 제조에 쓰인다.

     

    진짜 버진 코코넛오일은

    코프라 대신 신선한 코코넛으로 만들며 기름을 추출하는 방식은 끓이기, 발효, 냉장, 기계식 압착, 원심 분리 등 다양하며 고온으로 가열하거나 화학적 용매를 넣지 않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피토케미컬(식물성 화학물질)이 계속 남아서 코코넛 특유의 맛과 냄새가 유지된다.

     

    일부 제조사들은 신선한 코코넛 대신 햇볕에 말린 코프라로 만든 부분 정제 코코넛오일 라벨에 (버진)이라는 단어를 넣어 더 비싸게 팔기도 한다고 한다.

     

    2. 어떤 종류의 코코넛오일,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

    <브루스 파이프 박사>

    맛을 봐서 좋다 싶으면 사고, 특정 제품의 맛이 못마땅하면 다른 제품을 써보라고 한다. 제품마다 맛은 천차만별이기에 자기한테 맞는 것을 사라고 한다. 향이 좋지 않으면 아무 맛도 없는 제품을 써 볼 것을 권한다.

     

     

    3. 코코넛오일은 하루 섭취량

    최적의 효과를 얻기 위해 유아의 양분 공급과 건강 유지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모유의 MCFA 함량을 기준으로 성인에게 필요한 코코넛오일의 적정량은 평균 체구의 성한 한 사람이 하루에 숟가락(50그램) 먹으면 젖먹이가 섭취하는 MCFA의 함량비와 비슷하다고 하며 체중 1킬로그램당 1그램까지는 안전하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 실험에서 밝혀졌다고 한다.

     

    즉 체중이 70킬로그램인 사람은 5숟가락을 먹어도 되고 90킬로그램인 사람은 6.5숟가락까지 괜찮다고 한다. 최악의 상황은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되는 정도이다.

     

    <브루스 파이프박사>

    성인의 경우 하루에 코코넛 오일 2숟가락에서 4숟가락을 섭취하라고 한다.

    요리할 때 넣어 먹고, 가끔 숟가락으로 떠먹고 피부에 직접 바르다 보면 그 정도 분량은 금방 쓰며 코코넛 오일을 요리에 넣어 먹는 것이 섭취량을 채우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권한다.

     

    제품별 하루 섭취량

    순수한 코코넛오일 숟가락(50그램)

    신선한 코코넛 과육 150그램 (코코넛 반 개 정도)

    말린 코코넛 플레이크 1(80그램)

    코코넛 즙 300그램

     

    4. 코코넛오일은 어떻게 먹을까?

    마가린과 쇼트닝, 식물성 경화유를 치우고 (올리브기름과 버터제외) 코코넛오일을 요리에 사용하라고 권한다.

    코코넛오일은 섭씨 24도쯤에서 녹으며 투명한 액체로 바뀌고 이 아래온도에서는 굳어서 크림처럼 하얀색을 띤다.

     

    코코넛오일의 발열 점은 섭씨 180도 정도로 비교적 높은 편이며 요리할 때 이 정도의 온도면 거의 모든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채소 볶음에 사용에도 괜찮다고 한다.

    요리할 때 기름에서 연기가 나면 발연점을 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너무 센 불로 요리하지만 않으면 코코넛오일은 몸에 좋다.

    빵을 오븐에 구을 때는 온도를 180도 이상 높여도 되며 쿠키나 케이크, 머핀, 파이, 팬케이크, 볶음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코코넛 오일은 발연점도 높아서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고 샐러드 같은 차가운 음식에만 피하면 된다.

     

    5. 코코넛오일의 보관

    코코넛오일은 매우 안정적인 식품이라 냉장 보관할 필요가 없으며 실온에서 2~3년은 신선도가 유지된다.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더 오래가기 때문에 비축용 기름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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