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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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플레이컬러 립 & 치크 사용후기(feat.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생활정보 2019. 2. 26. 11:00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 ETUDE HOUSE ∙ Play Color Lip & Cheek Cake Shop 8컬러 립 & 치크 팔레트 0.6g×6, 1g×2 보송한 마무리의 세미 매트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자연스럽게 발색. 내장된 팁이나 손으로 입술이나 볼 부분에 자연스럽게 블렌딩 하여 발라 주세요. 지난해 가을 외할머니 댁에 가던 날, 행사라고 들어와 보라는 매장 직원의 권함에 못이기는 척 엄마의 손을 끌고 에뛰드하우스에 들어갔는데 매장을 둘러보다가 케이스에 시선이 딱 멈춰버렸다.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한 눈에 마음에 들었고 이 팔레트를 구매했다.(엄마가 사주심ㅋ) 두가지 계열이 있었는데 내가 안 써본 계열로 골랐다. 색 이름마저 예뻤다. 케이크 폭죽, 딸기 케이크 한조각, 벚꽃타르트, 믹스드베리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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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수분 가득 콜라겐 세트 사용 후기(feat.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생활정보 2019. 2. 23. 11:00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에멀전 180㎖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스킨 200㎖ 슈퍼콜라겐 워터가 꽉 찬 수분감으로 오래도록 깊은 보습효과를 주는 수분지속로션. 피부가 잘 먹는 슈퍼콜라겐 워터 14%, 수분 저장고 바오밥 워터 6%함유. 피부에 빠르게 밀착력 있게 흡수되어, 차오르는 듯 깊은 수분감을 선사. 친정에 갈 때 깜박 잊고 온 브러쉬를 사려고 역부근의 에뛰드 하우스에 들렸던 날, 서현이에게 선물로 주려고 샀다. 에멀전과 스킨세트를 샀더니 10㎖ 콜라켄 크림이 들어있었다. 서현이는 이거다 하고 한 가지 사용하는 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입하는데 자기 또래는 다 안다고 한다. 그래서 광고가 중요한 걸까? 어쨌든 20대, 유분기 많은 얼굴에 믿고 사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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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tof) 냉장고정리 수납용기 1년 이상 사용(feat.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생활정보 2019. 2. 21. 10:00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 17년도에 냉장고를 정리하려고 온라인에서 1+1으로 구입했었다. 요즘은 용기 포장이 예쁘게 바뀌었다. 토프 통을 배달 받을 때는 무척 많은 양이라 생각했는데 활용도가 높아서 이제는 부족하다. 냉장고뿐 아니라 실온에 놓아둘 수 있는 것들도 보관하기에 좋다. 450㎖ (지름60㎜ × 높이150㎜) 500㎖ (지름 80㎜ × 높이105㎜) 1000㎖ (지름80㎜ × 높이210㎜) 1300㎖ (지름80㎜ × 높이265㎜) 소재 PET, PP 제조 한국 PETG 재료로 환경호르몬이 없는 친환경소재. 영하20°~영상70°까지 견디므로 뜨거운 내용물은 꼭 식힌 후 용기에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1300㎖는 많은 양. 1000㎖는 많이 사용하는 통. 500㎖는 적은 양. 450㎖는 한 손에 쏙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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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 (feat. 코스트코 _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생활정보 2019. 2. 20. 11:00
내 돈주고 산 솔직 후기 COCONUT OIL 작년 여름인 것 같다. 코스트코 쇼핑 중에 코코넛 오일 가격을 보고 놀랐다. 온라인상에서 500mL 2병을 구입하여 먹은 후였기에 주저할 것도 없이 구입했다. (가격을 궁금해 하는 분이 많은데 정확하지 않아도 아마 2만원이 안되었던 같다.) 나는 그쯤 저탄고지 식단 중이었다. 공복중의 허기를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공복에, 즉 식간에 뭔가 궁금하고 배가 고파질 쯤에 코코넛 오일을 먹으면서 허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 아니 코코넛 오일을 먹으면 허기를 느끼지 못했다고 할까? 코스트코에서 사온 코코넛 오일까지 1kg를 먹으며 체중을 조절했고 일반식으로 돌아왔다. 체중 조절 후, 쳐다보기도 싫어진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이 다시 향기로워질 날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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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1000 싱크대 정수필터 5개월 사용(feat.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생활정보 2019. 2. 19. 11:00
내 돈주고 산 솔직후기 SF-1000 플랙시블형 싱크대용 정수기필터헤드(녹물제거) 욕실에 샤워기 필터를 사용하며 필터가 녹물로 변하는 걸 보면서 주방 필터를 구입했다. SF-300 리뷰 참고 https://titicacaharu.tistory.com/88 약 5개월 되었고 필터는 3개 사용했다. 기간에 관계없이 필터의 색을 보며 교환해 주고 있고 이번에 4번째로 필터를 갈게 되었다. 욕실용 샤워기 처럼 주방 필터 역시 수압이 세다. 물줄기는 샤워만 된다. 샤워가 아닌쪽으로 하면 굵은 샤워, 샤워쪽은 가는 샤워. 욕실에서는 샤워커튼을 사용하니깐 수압이 높아도 그리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런데 주방에서는 수압이 높아서 세게 틀면 수압으로 인해 불편함이 발생한다. 즉, 세게 틀면 물안개같이 뽀얗게 뿌려지는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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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300 녹물제거정수필터 6개월사용 (feat.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생활정보 2019. 2. 17. 11:00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 필터 사용 전과 3개월 사용 후 비교 샤워플러스 필터를 사용한 기간은 약 6개월. 사용하는 수돗물에서 이렇게까지 녹물이 나올 거라는 생각을 해 본적은 없었다. 지난해 9월초에 욕실에 연수기를 달려고 적당한 것 찾아보다가 샤워기 필터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설마 우리 집 수도관에서도 이렇게 녹물이 나올까? 하는 의구심에 구입해서 사용하면서 이번에 필터를 재 구입하게 되었다. . 투명한 바디 사용. . 1차 녹물제거 정수필터 . 2차 연수필터 의 녹물제거 정수필터 샤워기 교체 후, 수압이 무척 세졌다. 또한 투명한 바디는 필터의 오염정도를 늘 확인할 수 있다. 샤워기 물줄기가 세지만 피부에 닿을 때 아프지 않은 물줄기다. 내가 받은 제품은 샤워기 옆으로 삐져나오는 물줄기가 두 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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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플러스 KH4 세락믹 핸드밀 사용 (feat.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생활정보 2019. 2. 16. 11:00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 핸드드립 전용 분쇄 제품 나는 믹스커피를 즐겨 마셨다. 커피믹스를 너무 좋아해서 여름엔 아이스커피로 2~3개를 한 번에 마시기도 했다. 어느 날, 친구의 집에서 함께 마신 원두커피, 예가체프. 온 집안 가득 퍼지는 향도 맛도 다 좋았다. 그리고 예가체프를 주문했고 아주 오랫동안 마시던 믹스커피를 끊었다. 아니 커피를 바꾸게 되었다. 원두 분쇄는 평범한 믹서기에 딸려있는 분쇄기를 이용했다. 그때 그때에 사용할 양을 갈아야 좋다고 해서 조금씩 분쇄해서 사용했는데 향과 맛에서는 커피메이커로 내리는 커피와 달랐다. 그라인더로 인해, 맛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내 입은 구분하지 못했다. 다만 원두봉지를 개봉했을 때의 원두와 시간이 지나 산화 된 원두 맛은 확실히 달랐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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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더 리필 용지 A5 20공 (feat.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생활정보 2019. 2. 14. 11:00
"바인더 리필 용지 a5, 20개의 구멍이 타공 되어 있는, A4용지의 절반크기, 100g 용지, 이글바인더" 내돈주고 산 20대 현이의 솔직후기 노트를 쓰다가 잘못적거나 마음에 안 드는 페이지가 생기면 못 참고 다 찢어버린다. 심지어 추가로 적을 게 있는데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 그것도 못 견딘다. 다시 써야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이게 나한테는 사소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스트레스였다. 위의 스트레스대로라면 ‘바인더를 쓰면 되잖아?’ 라고 하겠지만 내 손힘이 센 건지, 너무 많이 봐서 그런 건지 펀칭된 구멍이 다 뜯어져버리는 거다. 종이가 낱장으로 막 날아다니는데, 몇 번이나 참고 참다가 포기했다. 그냥 노트로 다시 돌아왔다. 그러다가 20공 바인더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책 읽다가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