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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센스 승인(feat. 재신청- 승인)
    생활정보 2019. 3. 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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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센스 신청.

    블로그 시작하고 15일.

    책리뷰3, 애들일기20, 내일기3, 후기8,

    카테고리 6개. (나누기만 해서 글이 없는 곳도 있었다)

     

    애드센스 승인 거절.

    신청하고 2주 후 메일받음.

     

    에드센스 재신청.

    블로그 시작 30일.

    거절 메일 받은 다음날 재신청.

    책리뷰6, 내일기3. 후기11개

    카테고리 3.

     

    애드센스 승인.

    재신청 14일에 메일.

    한달 걸려서 승인.

     

     

    뭔가 쓰고 싶은 날.

    담아낼 공간을 갖고 싶었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블로그를 하기로 했다.

    한 달간 잊고 지내다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가 보았더니 참으로 많은 사람이 아무 글도 없는 내 블로그에 다녀갔다.

    아마 블로그 이름 때문인 듯 했다.

     

     

    그 날, 무엇이라도 올려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수납에 관한 책>을 보며 정리해 놓았던 서평(??! 그냥 서평이라고 함)을 블로그에 올렸다.

    보관한 애들 일기장이 세월이 흐르면서 연필글씨가 흐려져 보관도 할 겸, 내 블로그에 올려도 되겠냐고 애들에게 허락받았다.

     

     

    블로그 10일째, 서현이가 에드센스 신청을 해서 광고수익을 올려보라고 권했다.

    유혹.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진실하고 성실하게 꾸준히 하면 된다고 한다.

     

     

    애들 일기장 적어도 6년분 확보. 

    새로운 글을 매일 쓸 자신이 없어서 일단 마음이 놓였다.

    아이들 일기, 책, 내 일기.

     

     

    에드센스 신청

    블로그 시작하고 15일.

    책리뷰3, 아이들일기20, 내일기3, 후기8,

    카테고리 6개. (나누기만 해서 글이 없는 곳도 있었다)

     

     

    애드센스 신청 2주일 뒤, 거절 메일을 받았다.

    왜 거절되었을까?

     

     

    에드센스 승인에 대해 검색해 보았다.

    글자 수는 1000자 이상, 페이지마다 사진이 많지 않아야 하고 빈 카테고리가 없어야 한다고 한다.

    아이들 초등학교 1학년 일기 글이 짧고 사진이 많아서 문제일까?

    어떤 블로거의 조언에 따르면 승인거절의 표본이 바로 나였다.

    사진-글-사진-글.......

     

     

    수정 작업.

    애들 일기와 글자 수가 적은 모든 글은 삭제했고 사진은 가능하면 1장만 올리고 2~3장을 넘지 않게 했다.

    어떤 후기는 사진이 여러 장 필요했는데 일단 줄이고 나중에 수정하기로 했다.

     

     

    에드센스 재신청.

    블로그 시작 30일

    책리뷰6, 내일기3. 후기11개

    카테고리 3.

     

     

    어떤 블로거는 재신청해서 2~3일 만에 승인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문제없는 것 같은데 승인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

    2주가 지났다.

    그냥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

     

     

    애드센스 승인메일.

    재신청 14일에 승인되었다.

    참~

    이것이 무엇이라고 기쁘다.

     

     

    수입은 언제나 생성될지 까마득하지만 일단 일이라고 생각하니 즐겁기만 하다.

    오랜만에 일이 생겨서 기쁘다.

    한편으론 출근하듯이 꾸준히 올려야 된다고 해서 부담도 생긴다.

     

     

    광고를 달면 글을 보는 입장에선 깨끗하지 않을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

    내 블로그를 찾는 분들께 죄송하다.

    진실하고 성실하게 채워나가리라 다짐한다.

     

    티티카카 하루.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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