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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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훈련소 수료행사와 외출 (feat. 입대 _ 첫 번째 외출)생활정보 2019. 3. 7. 11:00
훈련소 수료행사 당일 아침, 아들의 여친을 태우고 8시 30분까지 훈련소에 도착. 안내지를 참고해 아들이 서있는 부근에 자리를 잡았다. 아들의 눈 ⟶ 여친 :D~ ~ ‘훈련병’이었던 호칭은 수료식이 끝나면 이등병으로 바뀐다. 이벤트인지?! 부모가 아들의 계급장을 달아주는 시간, 어른스러워진 아들의 모습에 감탄! 시상과 수료....... 어서 데리고 나가고 싶지만 훈련소를 나오기 전에 허락된 장소에서 기념이 될 사진을 마구 찍는다. 외출, 예약해 둔 펜션에 도착. 이제 본격적으로, 자진해서 아들을 상전으로 만든다. 펜션의 복층은 아들과 여친이 사용했다. 보고 싶은 사람 1순위는 역시 여친!!! :D:D 같이 있고 싶은 사람도 여친! :D ~ :D ~ 이 녀석은 부모 앞에서 너무 티냈다. (지아빠 닮아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