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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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프리 익스프레스 2년 사용 (feat. 내돈주고 산 솔직후기)생활정보 2019. 2. 13. 11:00
내돈주고 산 20대 현이 솔직후기 나는 렌즈를 18살에 끼게 되었다. 그동안 렌즈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렌즈가 밀착되지 않고 들뜨거나, 쉽게 건조해지고, 저녁마다 용액을 묻혀 손으로 씻어야 하는 점이었다. 내가 사용했던 세척액은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던 ㄹㄴ였다. 어떤 게 좋은 지 잘 몰랐고, 많이 쓰는 게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 없이 사용해왔다. 그러다가 2년 전에 세척액이 동이 나는 바람에 급하게 세척액을 주문했다. 당시에 이마트 인터넷 주문으로 당일발송을 선택할 때, 옵션이 이 제품밖에 없어서 그냥 주문했다. 나는 남들도 다 렌즈를 끼면 들뜨고, 쉽게 건조해지며, 항상 손으로 닦아내야 하는 줄만 알았다. 를 처음 사용할 때부터 바로 다른 점이 느껴졌다. 원래 렌즈가 눈에 한 번에 달라붙지 않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