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
정리와 수납, 인테리어에 대한 책을 읽으며일기 장 2019. 1. 28. 11:00
정리와 수납, 인테리어에 대한 책을 읽으며 2019년 1월 21일 정리와 수납은 공간 활용과 수납만 잘하면 되는 경우가 있고, 집을 재건축하거나 개조를 해야 될 경우가 있는 것 같다. 편리한 수납을 위해서 집을 뜯어고치지 못 할 거라면 있는 환경을 최대한 깨끗하고 쾌적하게 바꾸어 즐겁게 살아야 한다. 정리를 막상 시작하며 미니멀을 하겠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았다. 쓰임새에 따라 물건의 주소를 정해주다 보니 찾지 못해서 때론, 1+1이라 샀던 물건들이 두세 개 있는 것이 발견된다. 정리해나가다 가장 실용적이고 쓸모 있는 것 하나를 남기면 된다. 그래서 정리 수납을 하면 물건의 양도 자연스레 줄어들 수밖에 없다. 아이들이 어릴 때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닦아 모아두었다가 학교 미술수업이나 기타 시간..